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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탄

신과 인류의 가장 큰 적.

사탄

히브리 성경에서 사탄은 처음에는 고유명사라기보다는 칭호로 등장하는데, 의로운 자들의 충성심을 시험하는 적대자 또는 고발자를 의미합니다. 욥기에서는 사탄이 욥의 정직성을 시험하는 천상 법정의 일원으로 묘사됩니다. 점차 사탄은 하나님께 대한 대적의 인격적 화신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신약 시대에 이르러서는 사탄의 모습이 더욱 분명해집니다. 사탄은 이 어둠의 세상을 다스리는 자이며, 광야에서 예수를 유혹한 자, 유다에게 접근한 자, 으르렁거리는 사자처럼 배회하는 적입니다. 그는 유한한 피조물이지만, 만국을 속이고 실질적인 해악을 끼칠 만큼 강력합니다. 그의 최후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바로 악마와 그의 천사들을 위해 준비된 불못입니다.

기독교 신학은 두 가지 상반된 오류, 즉 한편으로는 개인적인 악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과 다른 한편으로는 사탄에게 신적인 지위를 부여하는 것에 저항해 왔습니다. 사탄은 하나님과 동등한 존재도 아니고 단순히 인간의 결점을 상징하는 존재도 아닙니다. 실질적으로는 공포에 떨지 않고 경계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자들은 마귀가 도망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그를 대적하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는 가르침을 받습니다.

예술과 문학은 그에게 에덴동산의 뱀에서부터 후대 소설 속 세련된 신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부여해 왔습니다. 그러나 성경적 핵심은 여전히 ​​하나님의 뜻과 인류의 선에 대항하는 적대자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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