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단순히 빛만 내는 것이 아닙니다. 무언가를 방출하기도 합니다. 코로나 질량 방출(CME)은 태양의 외기권에서 대량의 플라스마와 자기장이 방출되는 현상입니다. 하나의 CME는 수십억 톤의 물질을 실어 나르며 시속 수백만 킬로미터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CME가 지구에 도달하면 오로라를 발생시키고, 인공위성을 교란하며, 전력망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코로나 질량 방출(CME)은 종종 태양 플레어를 동반하지만, 둘은 같은 현상이 아닙니다. 플레어는 방사선 폭발이고, CME는 물질 폭발입니다. 이 두 현상은 함께 발생할 수도 있고, 독립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CME는 코로나의 뒤틀린 자기장 선이 불안정해지면서 끊어지고, 저장된 에너지가 방출될 때 발생합니다.
우주 기상 예보관들은 SOHO와 STEREO 같은 위성을 이용해 코로나 질량 방출(CME)을 관측합니다. 이 위성들은 폭발 현상을 포착하고 지구를 향해 다가오는 경로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경보 발령 시간은 보통 1~3일입니다. 이 시간은 취약한 시스템을 차단하고 위성을 보호하기에는 충분하지만, 모든 피해를 막기에는 부족합니다.
1859년의 캐링턴 사건은 코로나 질량 방출(CME)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오늘날 이와 유사한 사건이 발생한다면 수조 달러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할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더 나은 예측 및 피해 완화 방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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