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는 공장 소유주와 관계없이 한 국가의 국경 내에서 생산된 것을 집계합니다. GNP는 한 국가의 거주자가 세계 어디에 있든 생산한 것을 집계합니다. 이 둘의 차이는 미묘하지만 중요합니다. 일본 기업이 태국에 공장을 운영한다면, 그 생산량은 태국의 GDP와 일본의 GNP 모두에 포함됩니다. 태국 노동자가 일본에서 본국으로 송금하는 금액 또한 태국의 GNP에 포함됩니다.
GNP는 한때 선호되는 측정 지표였습니다. 미국은 1991년까지 GNP를 사용하다가 GDP로 전환했습니다. 그 이유는 GDP가 한 국가의 국경 내 경제 활동을 더 잘 반영하기 때문인데, 이는 고용과 세수 측면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반면 GNP는 한 국가의 국민에게 흘러가는 소득을 더 잘 반영하며, 이는 생활 수준과 관련된 중요한 지표입니다. 물론 두 지표 모두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GDP와 GNP는 비슷합니다. 하지만 해외 사업 규모가 크거나 해외 거주 필리핀인 노동자 수가 많은 국가에서는 두 수치가 차이를 보입니다. 아일랜드의 GDP는 GNP보다 훨씬 큰데, 이는 수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아일랜드에서 수익을 창출하기 때문입니다. 필리핀의 경우, 수백만 명의 필리핀인들이 해외에서 일하며 본국으로 송금하기 때문에 GDP 대비 GNP 비율이 높습니다.
GDP vs. GNP
- GDP: 국경 내 생산
- GNP: 거주자별 생산량 (어디에 있든)
- GNP는 GDP에 해외 순소득을 더한 값입니다.
- 미국은 1991년에 GNP에서 GDP로 전환했습니다.
- 격차는 소규모 개방 경제에서 가장 크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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