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찬양, 간청, 감사, 고백의 말로 신에게 말을 건넵니다. 이러한 간청이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는 종교 행위 중 가장 널리 퍼져 있고 가장 개인적인 행위입니다.
기도는 형식적이고 전례적인 것일 수도 있고, 자발적이고 개인적인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기도 자세는 무릎 꿇기, 서기, 엎드리기, 앉기 등이 있습니다. 어떤 전통은 정해진 기도문을 강조하는 반면, 다른 전통은 자유로운 표현을 장려합니다. 타인을 위한 중보기도, 애도, 침묵 속 묵상 모두 기도의 범위에 속합니다. 신이 기도를 듣고 응답한다는 믿음이 기도 행위의 근간을 이룹니다.
규칙적인 기도의 심리적 이점은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지만, 종교인들은 기도를 기술적인 측면보다는 관계적인 측면에서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기도가 잘 되지 않거나 응답받지 못하는 시기는 인내심을 시험합니다. 공동체는 아이들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고 임종을 앞둔 사람들을 기도로 감싸줍니다. 기도 속에서 인간과 초월적인 존재 사이의 경계는 일시적으로 허물어집니다.
가장 단순한 기도조차도 자기 자신을 초월하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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