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게임에서 한 명의 플레이어가 대부분의 역할을 해냅니다. 킬을 따내고, 목표를 확보하고, 경기를 승리로 이끌죠. 나머지 팀원들은 그저 지켜볼 뿐입니다. 그 플레이어를 '캐리'라고 부릅니다. 이 용어는 칭찬이기도 합니다. 승리의 주역이었다는 뜻이죠. 하지만 동시에 부담이기도 합니다. 캐리는 스트레스가 심한 역할입니다. 실수를 해서는 안 됩니다. 팀원들이 당신에게 의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실패하면 모두가 패배하는 것입니다.
이 단어는 스포츠에서 유래했습니다. 스타 플레이어가 팀을 캐리하는 것처럼, 게임에서는 어떤 역할이든 적용될 수 있습니다. 서포터는 팀원들을 살려내며 캐리할 수 있고, 탱커는 공격을 대신 맞아주며 캐리할 수 있습니다. 점수판에는 나타나지 않을지 몰라도, 팀원들은 그 차이를 알고 있습니다. "캐리해줘서 고마워"는 경기 후 흔히 주고받는 메시지입니다. 예의 바른 표현이면서 동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관련 용어
- 하드 캐리
- 캐리 잠재력
- 쓸모없는 선수
- Backpack
캐리하는 게 항상 즐거운 일만은 아닙니다. 힘들 수도 있고, 원망을 품을 수도 있죠. "매 게임 캐리해야 해." 흔히 듣는 불평입니다. 하지만 최고의 선수들은 어쨌든 캐리를 해냅니다. 불평하지 않고, 그저 승리할 뿐입니다. 캐리가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이고, 나머지는 부차적인 문제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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