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검사(EEG)는 두피에 부착된 전극을 통해 뇌의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는 검사입니다. 이를 통해 수많은 신경 세포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연속적으로 추적할 수 있습니다.
각기 다른 주파수 대역은 대략적으로 서로 다른 수면 상태를 나타냅니다. 알파파는 눈을 감고 편안하게 깨어 있는 상태에서 나타나고, 베타파는 활발한 사고와 주의 집중 상태를 동반하며, 세타파와 델타파는 졸음과 깊은 수면 상태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스파이크파와 날카로운 파형은 발작 활동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뇌파 검사는 간질 진단과 수면 단계 분류에 있어 중요한 도구입니다.
이 방법은 시간 해상도가 매우 뛰어나 밀리초 단위의 변화까지 추적할 수 있지만, 두개골을 통과하는 신호로 인해 공간 해상도는 제한적입니다. 이는 신호가 여러 뉴런의 활동을 동시에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인 뇌파(EEG)에서 추출한 사건 관련 전위(ERP)는 특정 자극에 대한 뇌의 반응을 정확한 타이밍으로 보여줍니다.
임상의가 뇌의 활동을 순간순간 파악해야 할 때, 뇌파검사(EEG)는 가장 직접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방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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